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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실청을 비정제원당 10KG로 당기지 않고 씨까지 빼 담그는 방법

by 써니인포모델72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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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매실청을 담그는 시기

 

 

 


지난해 더운 여름에 뜨거운 날씨 속에서 땀을 줄이기 위해 서늘한 매실청을 마신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2024년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매실은 6월 중순에서 7월 초 사이에 주로 익는다.

올해 매실청을 만드는 데 적합한 시기는 6월 20일에서 7월 5일 사이이다.

이 시기에 익은 매실은 익지 않은 매실에 비해 과육이 더 부드럽고 맛이 더 달콤하며 씨가 쉽게 떨어진다.

 

 

 

 

비정제원당을 사용하는 이유

 

 

 


과거에는 정제된 설탕을 매실청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건강에 더 좋은 대안으로 비정제원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정제원당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천연 당으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매실청에 비정제원당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 영양가 향상: 비정제원당에는 정제된 설탕에 없는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건강한 신체 기능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항산화 효과: 비정제원당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신체 내 유해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혈당 지수 낮음: 비정제원당의 혈당 지수는 정제된 설탕보다 낮아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

이는 당뇨병이나 저혈당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하다.

- 맛 향상: 비정제원당은 정제된 설탕보다 깊고 풍부한 맛을 매실청에 더한다.

비정제원당은 설탕 대신 매실청을 만들 때 건강하고 맛있는 선택이다.

2024년에 매실청을 담글 때 비정제원당을 사용해 보는 것을 고려해 보자.

 

 

 

 

매실청 만들기 재료

 

 

 


맛있고 건강한 매실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재료가 필요하다.

- 매실: 익은 매실 10kg

- 비정제원당: 3kg (또는 설탕 2.5kg)

- 소금: 150g

- 깨(선택 사항): 1컵

- 생강(선택 사항): 100g

필요한 도구:

- 대형 또는 통

- 소쿠리

- 무명천 또는 거즈

- 고무줄 또는 끈

- 유리 병 또는 플라스틱 용기

팁:

- 최고 품질의 매실청을 만들려면 익었지만 너무 익지 않은 매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익은 매실은 쉽게 멍들고 맛이 상하기 쉽다.

- 비정제원당은 정제된 설탕보다 더 영양가가 있지만, 정제된 설탕도 사용할 수 있다.

- 깨는 매실청에 고소한 맛과 바삭한 질감을 더해준다.

- 생강은 매실청에 따뜻함과 매콤함을 더해준다.

모든 재료와 도구를 준비했으면 매실청 만들기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매실청 담그는 방법

 

 

 


매실청을 담그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 단계를 따르면 된다.

1. 매실 씻기: 매실을 찬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꼭대기에 있는 꼭지를 제거하지 마라.

2. 소금물에 담그기: 대형 에 소금물(물 10컵에 소금 150g)을 만든다.

씻은 매실을 소금물에 2시간 동안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3. 깨끗한 물로 헹구기: 2시간 후에 매실을 소금물에서 꺼내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군다.

4. 매실 말리기: 매실을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무명천 또는 거즈로 매실을 싸서 햇볕에 말린다.

매실이 약간 쭈글쭈글해질 때까지 말리면 된다.

5. 매실에 구멍 내기: 매실에 꼬챙이 또는 젓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낸다.

이렇게 하면 매실에서 액이 더 잘 빠진다.

6. 깨와 생강 준비하기: 깨가 있다면 깨를 약간 볶는다.

생강이 있다면 얇게 저민다.

7. 병이나 용기에 담기: 유리 병 또는 플라스틱 용기에 비정제원당(또는 설탕) 1컵과 소금물 1컵을 번갈아 담는다.

매실, 깨(선택 사항), 생강(선택 사항)을 겹겹이 쌓는다.

8. 남은 재료 담기: 모든 매실, 비정제원당, 소금물을 병이나 용기에 담은 후 남은 비정제원당을 맨 위에 뿌린다.

9. 밀봉하기: 병이나 용기를 단단히 밀봉한다.

매실청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약 2~3개월 후에 마실 수 있다.

 

 

 

 

매실씨 없애기

 

 

 


매실청을 만들 때 씨가 있는 상태로 담그기도 하지만, 씨를 없앤 후에 담그는 방법도 있다.

씨를 없애면 매실청이 더 부드럽고 맛있어지고, 씨 때문에 목이 막히는 불편함도 없어진다.

매실씨를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매실 씻기: 매실을 찬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꼭대기에 있는 꼭지를 제거한다.

2. 매실 가르기: 매실을 반으로 또는 사분의 일로 간다.

씨를 제거한다.

3. 소금물에 담그기: 대형 에 소금물(물 10컵에 소금 150g)을 만든다.

간 매실을 소금물에 2시간 동안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4. 깨끗한 물로 헹구기: 2시간 후에 매실을 소금물에서 꺼내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군다.

5. 매실 말리기: 매실을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무명천 또는 거즈로 매실을 싸서 햇볕에 말린다.

매실이 약간 쭈글쭈글해질 때까지 말리면 된다.

6. 매실에 구멍 내기: 매실에 꼬챙이 또는 젓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낸다.

이렇게 하면 매실에서 액이 더 잘 빠진다.

7. 깨와 생강 준비하기: 깨가 있다면 깨를 약간 볶는다.

생강이 있다면 얇게 저민다.

8. 병이나 용기에 담기: 유리 병 또는 플라스틱 용기에 비정제원당(또는 설탕) 1컵과 소금물 1컵을 번갈아 담는다.

매실, 깨(선택 사항), 생강(선택 사항)을 겹겹이 쌓는다.

9. 남은 재료 담기: 모든 매실, 비정제원당, 소금물을 병이나 용기에 담은 후 남은 비정제원당을 맨 위에 뿌린다.

10. 밀봉하기: 병이나 용기를 단단히 밀봉한다.

씨를 없앤 매실청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약 2~3개월 후에 마실 수 있다.

 

 

 

 

매실장아찌 담그는 방법

 

 

 


매실청을 담글 때 매실장아찌도 함께 담그는 것을 추천한다.

매실장아찌는 매콤하고 시원하며 매실청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매실장아찌를 담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매실 씻기: 매실을 찬물에 담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꼭대기에 있는 꼭지를 제거한다.

2. 소금물에 담그기: 대형 에 소금물(물 10컵에 소금 200g)을 만든다.

씻은 매실을 소금물에 8~12시간 동안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3. 깨끗한 물로 헹구기: 8~12시간 후에 매실을 소금물에서 꺼내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군다.

4. 매실 말리기: 매실을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무명천 또는 거즈로 매실을 싸서 햇볕에 말린다.

매실이 약간 쭈글쭈글해질 때까지 말리면 된다.

5. 장아찌 재료 준비하기: 다음 재료를 준비한다.

- 고춧가루 1/2컵

- 생강가루 1/4컵

- 마늘가루 1/4컵

- 설탕 1/4컵 (선택 사항)

- 식초 1/4컵

- 소금 1큰술

6. 장아찌 재료 섞기: 모든 장아찌 재료를 작은 에 넣고 잘 섞는다.

7. 매실에 구멍 내기: 매실에 꼬챙이 또는 젓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낸다.

이렇게 하면 매실에 장아찌 재료가 더 잘 스며든다.

8. 병이나 용기에 담기: 유리 병 또는 플라스틱 용기에 장아찌 재료 1큰술을 넣는다.

그 위에 매실 몇 개를 넣고 다시 장아찌 재료 1큰술을 넣는다.

이렇게 계속해서 겹겹이 쌓는다.

9. 남은 재료 담기: 모든 매실과 장아찌 재료를 병이나 용기에 담은 후 맨 위에 남은 장아찌 재료를 뿌린다.

10. 밀봉하기: 병이나 용기를 단단히 밀봉한다.

매실장아찌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약 1~2개월 후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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